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회원…에너지절약 시민문화 확산 주도

서울시, 국토환경연구원과 에코마일리지 제도 설문조사 및 데이터 분석 실시
서울시 전체 전력사용량과 비교… 에코마일리지제 가구 1인당 전력소비량 낮아
윤소라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19-07-14 10:12:44


[세계뉴스] 윤소라 기자 = 서울시가 에코마일리지제 운영 내실화를 위해 ㈜국토환경연구원과 함께 설문조사 및 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에코마일리지 회원이 가입하지 않은 시민보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에코마일리지 회원 가구의 1인당 전력소비량은 일반 시민에 비해 감소 추세에 있음을 확인했다.

 

▲ 가구원 1인당 전력소비량 비교


에코마일리지제도는 시민들이 가정이나 일반 건물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지역난방과 같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다양한 인센티브를 주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한 회원 수는 7월 현재까지 총 111만 세대(2,081천명)로 지난 10년간 518,566세대, 단체회원(기업·학교 등)은 8,752개소가 인센티브를 받았다.


우리나라 대표 최종에너지원인 ‘전력’을 기준으로 에코마일리지제 회원가구와 서울시 전체가구를 비교한 결과, 에코마일리지제 가입 가구원의 1인당 전력사용량의 절댓값이 비가입 가구원보다 더 작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에코마일리지 회원 본인의 에너지절약 뿐만 아니라(82%), 가족과 주변에도 에너지절약을 적극 장려한다고 응답해(72%), 에코마일리지 회원이 에너지절약 문화를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에너지를 절약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앞장서는 에코마일리지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친환경 생활문화가 더욱 촉진되도록 에코마일리지 운영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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