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면 마스크 직접 제작

- 담양군 공예인협회 회원 등 자원봉사자들 이웃사랑 실천
한차수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0-03-10 14:31:35

 

▲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공급량이 딸리자 담양군공예인협회 회원들이 면마스크를 자체 제작하고 있다.


[세계뉴스 한차수 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공급량의 부족으로 인한, 군민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면마스크를 자체 제작해 배부한다.

이번 사랑의 면 마스크 제작은 담양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담양군공예인협회(회장 허무)회원 등 2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여성회관 양재실의 재봉틀을 이용해 제작하고 있다.

감염 예방을 위한 항균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항균장갑 착용, 간단한 위생수칙 교육, 발열검사 후 면 마스크 만들기 등, 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기하고 있다.

9일부터 시작해 5,000여 개의 마스크를 제작할 예정이며, 제작된 마스크는 각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담당자를 통해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마스크 제작을 통해 전국적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스크 수급과 이웃의 안전과 함께 경제적인 부담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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