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계획시설 폐지부지에 '공공주택 공급'

강남구 도시계획시설 폐지부지 내 공공주택 공급 지구단위계획 고시
지역편의시설과 공공주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 예정
윤소라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19-07-11 09:12:35


[세계뉴스] 윤소라 기자 = 서울시가 저이용 도시계획시설 폐지부지(체육시설, 강남구 언주로 563)를 활용, 공공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고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배치도. 주거복합시설 45,270.67㎡(지상19층, 지하5층), 문화시설.공공임대주택 4,182.21㎡(지상11층, 지하4층)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계획시설 폐지부지를 활용한 민간개발사업에 공공주택 22세대와 지역주민이 선호하는 문화시설(어르신·유아문화센터)이 함께 복합개발 되면서 지역 사회의 활력은 물론 도심부에 공공주택을 더욱 속도감 있게 공급할 수 있는 상징적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 내용을 보면 일반분양 163세대, 공공임대주택 22세대와 어르신·유아 문화센터를 함께 복합개발하는 계획안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기획관은 “주민의 삶을 고려하고 지역발전과 함께 하는 주택공급을 통해 지속가능한 주거안정과 시민의 주거권을 실현하는 주택공급 혁신 원년이 될 것”라며 “앞으로도 민간개발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기존 공적임대주택 24만호와 더불어 추가 8만호 주택공급 계획의 차질 없는 실천을 통해 시장에 영향력을 미칠 구때까지 공공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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