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재단, 고교 예체능 인재 100명에 장학금 총 3억 지원

유광상 이사장 "예체능 분야 우수 인재들이 꿈을 향해 더욱 정진할 수 있기를 기대"
조홍식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19-08-09 11:19:23

 

▲ 유광상 이사장.

[세계뉴스] 조홍식 기자 = 서울장학재단(이사장 유광상)이 서울소재 고교에 재학 중인 예체능 인재 100명을 선발해 9일 오후 4시 ‘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 증서 수여식을 갖는다. 이들에 연간 300만원씩 총 3억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장학재단은 지난 6월 장학생 선발공고 후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면접심사를 거쳐 총10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1년간 2회에 걸쳐 총 300만원(150만원*2회)의 장학금(재능개발비)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재단은 9일 오후 4시 서울신용보증재단빌딩 지하1층 대강당에서 ‘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의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수여식에는 문영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이 직접 장학생들을 만나 덕담을 나누고, 선후배 장학생들이 준비한 국악 합주공연을 즐기는 자리도 마련된다.


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은 예체능(음악, 미술, 체육, 무용)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2년부터 지난해(‘18년)까지 총714명의 장학생에 약20억 7천만 원을 지원했다.

한편 서울장학재단은 장학생들에 보다 촘촘한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장학금뿐만 아니라 ‘선배 장학생 멘토링’ 및 ‘분야별 현장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20년부터는 더 많은 예체능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선발규모를 10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유광상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은 “재능 있는 예체능 분야 우수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데 힘을 얻고 더욱 정진하게 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인재 발굴과 지원을 통해 서울시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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