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해우리 봉사단, 신년 맞이 봉사 활동 '경로식당' 배식

- 유은숙 해우리 봉사단장 “작은 손길이 소외된 이웃에게 힘과 위로가 돼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
윤준필
todayjp@hanmail.net | 2020-01-15 15:43:27

 

 

[세계뉴스 윤준필 기자] 해양경찰의 이웃 사랑 운동이 경자년 새해에도 계속 되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조성철)는 “해우리 봉사단원들이 군산시 소재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해우리 봉사단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 약 350명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준비와 배식 지원, 설거지, 급식소 청소 등 식사부터 마무리 까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사랑나눔 배식 봉사활동에는 의무경찰 대원들이 참가해 서투른 솜씨지만 식재료를 다듬고 배식과 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동현 수경은 “이달 말 전역을 앞두고 있는데 이런 뜻깊은 자리에 참여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사회에 나가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봉사활동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산해경 소속 해우리 봉사단은 지난 2017년 출발해 매월 1차례 경로식당 배식봉사 활동은 물론 틈틈이 사회복지시설 환경정리 봉사, 해안가 청소, 벼룩시장 모금, 생필품 나눔 봉사 등 매년 20회 이상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유은숙 해우리 봉사단장은 “우리들의 작은 손길이 소외된 이웃에게 힘과 위로가 될 수 있어 매번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올 해에도 보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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