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최고위원 후보자와 간담회 개최

- "당의 자산 총 동원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 새 당 지도부 모든 역량 쏟아부어야"
- "지방의원 지원하는 보좌관제도 신설 등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정서영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0-08-18 16:52:30

▲ 노웅래 의원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을 방문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세계뉴스 정서영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조상호, 서대문4)은 18일 오후 3시 서울시의회 본관 더불어민주당 간담회장에서 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갑)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노웅래 후보자는 지난 17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19대, 20대, 21대 4선 국회의원으로 당내 대변인, 서울시당 위원장, 민주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노 후보자는 오는 29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이동현 정책부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노 후보자의 모두발언을 듣고 서울시의원과 자유토론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노웅래 최고위원 후보자는 모두발언에서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자세와 포부를 밝혔다.


노 후보자는 현재를 문재인 정부와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를 엄중한 시기라고 평가하며, “당의 자산을 총 동원하여 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 당 지도부는 여기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18일 오후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을 방문한 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갑)과 간담회를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


노 후보자는 “자치분권, 행정수도 이전 등을 통한 국가 균형 발전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 불가결한 부분”이라며 “당 지도부에 입성하게 된다면 이번 정기국회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입장을 확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지방의원, 자치단체장이 정권 재창출의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기초·광역의원협의회와의 정책현안간담회를 정례화, 지방의원을 지원하는 보좌관제도 신설 등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 김기덕 부의장, 김정태 운영위원장, 조상호 대표의원 등을 비롯하여 약 50여명의 서울시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이날 참석한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입을 모아 지방분권 실현과 광역의회 위상정립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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