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파크골프장 군산시민 이용 제한 논란…MOU 체결 요구
윤준필 기자
todayjp@hanmail.net | 2026-02-02 09:29:08
- 임피 화장장 상호 이용 속 파크골프장은 제한…형평성 논란
- 공공시설 상호 이용 불균형 지적…
- 공공시설 상호 이용 불균형 지적…
[세계뉴스 = 윤준필 기자] 군산시 파크골프 동호회가 서천 파크골프장의 군산시민 이용 제한과 관련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군산시와 서천군 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공식 건의했다.
군산 파크골프 동호회 경포클럽에 따르면, 현재 서천군은 군산시 소재 임피 화장장을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어 양 지자체 간 공공시설 이용에 있어서는 이미 상호 협력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서천 파크골프장 이용에 있어서는 군산시민에게 제한적이거나 차별적인 기준이 적용되고 있어 군산 지역 파크골프 회원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동호회 측은 “파크골프는 고령층을 포함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공공 체육시설”이라며 “특정 지역 주민에게만 이용 혜택이 제한되는 현 상황은 공공시설 운영의 형평성 측면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군산 파크골프 동호회는 군산시와 서천군이 파크골프장 이용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양 지역 주민들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동호회 관계자는 “이번 건의가 양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간 상생은 물론 주민 만족도 제고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건의와 관련해 군산시와 서천군의 공식 입장 및 향후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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