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 음식, 직접 만들어봐요"… 가락몰도서관, 독서·식문화 결합 프로그램 운영

조홍식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05-12 15:33:03

- 가락본동송파키움센터와 협력한 식문화 테마 체험형 독서 활동 진행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사회공헌 차원에서 운영하는 가락몰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세계뉴스 = 조홍식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사회공헌 차원에서 운영하는 가락몰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정보 격차를 줄이고, 책 읽기의 흥미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가락몰도서관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5월부터 8월까지 가락본동송파키움센터(송파키움센터 5호)와 협력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 2년간(2023~2024년) 쌓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가락몰도서관만의 강점인 ‘식문화’ 테마를 접목한 체험형 독서 활동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동화 속에 등장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어린이 동화 요리 교실’, 협동심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그림자 연극 만들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진행되는 초크 아트 및 샌드아트 공연 등이 마련된다. 공사는 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책 읽기와 예술·체험 활동이 결합된 입체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가락몰도서관은 이번 사업 외에도 월간 인문학 강의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락몰도서관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정보 서비스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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