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류장비 충돌·감전·전도 등 주요 재해 유형 예방수칙 집중 홍보
[세계뉴스 = 조홍식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가 산업재해 예방과 시장 내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커피차와 함께하는 산업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강서지사는 지난 10일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서 공사 직원과 유통인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물류장비 충돌, 감전, 전도(미끄러짐·넘어짐) 등 주요 재해 유형을 짚고, 이에 대한 핵심 예방수칙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서는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산업안전 퀴즈를 풀면 커피차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단순한 홍보물을 나눠주는 대신, 퀴즈 참여와 휴식을 결합해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접하도록 한 것이다. 제공된 음료 컵홀더에는 안전 메시지가 인쇄돼 있어, 캠페인 이후에도 일상 속에서 안전을 다시 떠올리도록 했다.
이봉준 강서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강서시장 유통인 및 이해관계자들이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안전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서지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계절별·업종별 위험요인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새벽·심야 시간대 작업이 많은 도매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 밀착형 안전 점검과 교육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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