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도시관리공단, 대한적십자사와 '생명 나눔'… "헌혈은 가장 직접적인 나눔 실천"
조홍식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04-24 11:08:18
- 임직원·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헌혈 캠페인과 사회공헌 활동 확대 추진
[세계뉴스 = 조홍식 기자]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통한 생명 나눔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나선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은 지난 8일 공단 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헌혈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공공기관과 혈액원이 협력해 안정적인 헌혈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에는 ▲정기적인 헌혈 참여 및 협력 추진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 지원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이 핵심 내용으로 담겼다. 양 기관은 이를 토대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과 함께 공단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행사도 동시에 진행됐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임직원 중심의 헌혈 활동을 정례화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행하겠다는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대상을 더 넓혀 공단 임직원뿐 아니라 시설 이용 구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을 추진한다. 공단은 생명 나눔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형 나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박근종 이사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인 나눔 실천”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협력을 넘어 물적 나눔과 인적 봉사가 결합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고, 임직원과 함께 지속적인 헌혈 참여를 확대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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