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담양군수, 장마 앞두고 배수펌프장부터 챙겼다

양경희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07-02 11:24:48

- 집중호우 대비 배수펌프장 사전 점검과 시험 가동 완료
- 저지대 침수 피해 최소화 4개 배수펌프장 상시 관리 체계 구축
박종원 담양군수가 봉산면 삼지배수펌프장을 찾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세계뉴스 = 양경희 기자] 박종원 담양군수가 장마철을 앞두고 배수펌프장 안전 점검에 나서며 ‘군민 안전 최우선’ 기조를 재확인했다.

박 군수는 1일 취임식을 앞두고 봉산면 삼지배수펌프장을 찾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시설 운영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그는 펌프와 배수문 등 핵심 설비의 작동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그 무엇보다 군민의 안전이 가장 먼저”라며 “작은 이상도 놓치지 않도록 시설 관리와 예찰, 비상 대응에 철저를 기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배수펌프장은 집중호우로 하천 수위가 높아져 빗물이 자연 배수되지 않을 때, 저지대에 고인 물을 강제로 퍼내 침수를 막는 핵심 방재시설이다. 담양군은 과거 집중호우 때 큰 침수 피해를 겪었던 담양읍·봉산면·대전면·수북면 일원에 반룡·삼지·황금·태목 등 4개 배수펌프장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군은 올 장마철에도 이들 펌프장을 적시에 가동해 저지대 침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장마 시작 전 4곳 배수펌프장의 사전 점검과 시험 가동을 이미 마쳤으며, 기상 상황 변화에 따라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상시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박 군수는 “재난 대응은 사후 복구보다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장마철 재난 대비에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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