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생명 지키는 것은 우리의 절대 사명”…군산해경서장, 경우회 첫 방문
윤준필 기자
todayjp@hanmail.net | 2026-04-23 15:32:31
- 전·현직 간 소통과 청사 현안 전달한 군산 경우회
[세계뉴스 = 윤준필 기자] 채호석 군산해양경찰서장이 부임 인사 차 군산 경우회를 방문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절대적인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강한 책임 의식을 드러냈다.
채 서장은 23일 오전 11시 20분부터 25분간 군산 경우회 사무실을 찾아 전현명 경우회장을 비롯한 전직 선배 경찰관들을 예방했다. 이번 방문은 부임 인사와 함께 지역 치안 현안과 조직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채 서장은 취임 인사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조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다할 때 ‘군산해경’이라는 거대한 톱니바퀴가 올바른 방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절대적인 사명”이라며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비하며, 필요하다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모든 역량을 신속히 투입해 초동 단계부터 빈틈없이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장 대응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전현명 군산 경우회장은 이 자리에서 청사 관련 건의 사항을 전달하고, 전·현직 간 소통 강화를 요청했다. 그는 “오랜 경험을 가진 선배들과 현직이 긴밀히 소통할 때 조직의 역량이 극대화된다”며 협력 체계 유지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산해경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우회와의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청사 환경 개선과 치안·안전 정책에 선배 경찰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채 서장은 “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을 바탕으로 군산해경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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