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불꽃축제…광안리 인파·해상 관람 안전 함께 점검

석숭조 기자

hoopsuk2000@hanmail.net | 2026-11-06 16:46:46

7일 오후 7~8시 불꽃쇼 예정…응급차 동선·해상 통제 확인
광안대교 단계별 통제…관람 이후 귀가 동선도 사전 확인해야
▲ 제21회 부산불꽃축제가 7일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세계뉴스 = 석숭조 기자] 제21회 부산불꽃축제가 7일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매년 대규모 관람객이 찾는 행사인 만큼 정부와 관계기관은 육상 인파 관리뿐 아니라 해상 관람 선박의 안전대책도 점검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6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축제 당일 관계기관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불꽃쇼는 7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로 안내됐다.

점검 대상에는 혼잡 안내 시설, 고공관측차량, 응급의료부스와 응급차량 이동 경로가 포함됐다. 국제여객선과 유람선의 해상 관람구역, 안전구역 설정과 함정 배치도 살핀다.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다국어 안내와 통역 체계 역시 확인할 계획이다.

부산시보 안내에 따르면 광안대교 상층은 오후 3시30분부터, 하층은 오후 6시30분부터 밤 12시까지 통제될 예정이다. 주변 도로에도 구간별 교통통제가 적용된다.

관람객은 출발 전 공식 행사 안내와 교통 정보를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행사가 끝난 뒤 특정 출구와 정류장으로 이동이 집중될 수 있는 만큼 귀가 경로를 나누어 살피고,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이동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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