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유아스포츠단, 3년 연속 서울시 공모 선정…어린이집·체육시설 연계 확대
조홍식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6-03-31 09:23:07
-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어린이집·프로그램 유아기 신체활동 습관 형성 및 성장 도모
[세계뉴스 = 조홍식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 서울시 공모사업인 ‘2026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에 3년 연속 선정되며 관내 유아 체육활동 지원을 한층 확대한다. 공단은 이번 선정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사업 규모를 넓혀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관내 어린이집과 공공 체육시설을 연계해 유아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체육활동을 제공하는 서울시 공모사업이다. 유아기부터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해 15개 어린이집과 연계해 연인원 5,700여 명의 유아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2026년에는 참여 어린이집을 21개소로 확대하고, 약 330여 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아이들은 전문 지도강사의 지도 아래 수영, 요가, 유아발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공단은 공공체육시설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유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종선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유아들이 공공체육시설에서 체육활동에 참여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며 “유아기부터 체계적이고 즐겁게 신체활동을 경험하는 것은 평생 건강의 초석이 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성동구 유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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