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우주·K-콘텐츠·AI·바이오·UAM 등 핵심사업 중심 자원 재배분 및 추진체계 정비
[세계뉴스 = 조홍식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와 고양산업진흥원이 민선 9기 미래산업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공동 워크숍을 열고 추진체계 정비에 나섰다.
고양시는 지난 10일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서 미래산업과와 고양산업진흥원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미래산업 발전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 9기 미래산업 분야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시설·예산·인력 등 시와 진흥원이 보유한 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특히 각자의 역할과 기능을 재점검하고 핵심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시와 진흥원 간 역할 정립, 조직·인력의 효율적 운영, 유사·중복사업 점검, 핵심사업 중심의 자원 재조정, 보유시설 활용도 제고 등 조직 혁신과 사업 전반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기업투자, 항공·우주, 방송영상, 콘텐츠 분야 등 민선 9기 공약과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분야별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K-콘텐츠 생산기지 구축, AI·바이오·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기업 투자 유치, 방송영상산업 클러스터 활성화 방안 등이 다뤄졌다.
시는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을 민선 9기 미래산업 정책과 주요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조직·인력·예산의 효율적 배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고양산업진흥원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양 기관의 역할과 사업을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 만큼, 논의된 의견을 실제 정책과 조직 운영에 반영해 민선 9기 미래산업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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