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군정 운영 방향 공유와 7월 주요 업무 추진계획 점검을 통한 새로운 도약 준비
-여름철 재난·안전대책과 부서 간 소통·협업 강화로 군정 운영 실행력 제고 방침
[세계뉴스 = 윤준필 기자] 서천군이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군정 운영 방향을 재정립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유승광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직속기관장, 담당관, 과장, 읍·면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선9기 군정 운영의 큰 틀을 공유하고 7월 중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여름철 재난·안전대책 등 당면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유승광 군수는 민선9기 군정의 핵심 가치로 ‘회복과 성장’, ‘공정과 혁신’, ‘소통’ 세 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가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관행에 안주하지 않는 적극행정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유 군수는 ‘현장 중심 행정’을 군정 운영의 핵심 기조로 못 박았다. 군정 핵심 사업의 경우 군수 결재 시 별도의 보고 시간을 마련해 사업 방향과 주요 쟁점을 심도 있게 논의하도록 하고, 공공건축 등 주요 시설사업은 계획 단계부터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책상 위 보고서가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셈이다.
여름철 재난 대응 체계에 대한 지시도 구체적이었다. 유 군수는 춘장대해수욕장을 비롯한 관내 물놀이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과 종사자 교육을 철저히 시행할 것을 지시하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유 군수는 “민선9기의 첫걸음은 서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관행에 머무르지 않는 적극행정과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군민들이 서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서천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공유·점검하고, 부서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군정 운영의 실행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은 민선9기 핵심 가치와 현장 중심 행정을 축으로, 지역 회복과 성장 동력 마련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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