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청년·여성 '주민 일상 바꾸는 생활정치' 강조한 소통형 선거전
[세계뉴스 = 윤소라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9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6·3 지방선거 행보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조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계 인사와 지역 주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이 의원의 재선 도전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는 ‘검증된 실력, 마포의 해결사, 이효원 소통의 날’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행됐다. 단순한 선거사무소 개소를 넘어 마포의 미래 비전과 지역 발전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표방한 만큼, 행사장에는 내내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이 의원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드러냈다.
이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난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지난 4년은 서울시 비례대표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교육, 복지, 청년, 여성 정책 등 시민 삶과 맞닿아 있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마포 주민 여러분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마포 지역구 시의원으로의 재선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마포의 잠재력을 강조하며 “마포는 문화와 교육, 청년과 미래 산업의 가능성이 공존하는 서울의 핵심 지역이자 서북권의 중심”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서울의 미래를 이끌 마포를 위해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정치의 역할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정치는 결국 주민의 일상, 나아가 사람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더 큰 마포를 만들기 위해 책임감 있게 뛰겠다”고 강조했다. 생활밀착형 정책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앞으로의 핵심 기조로 내세운 셈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선포식 형식보다는 주민들과 자유롭게 대화하고 의견을 나누는 ‘열린 개소식’에 방점을 찍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이 의원에게 다양한 민원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효원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교육 정책과 청년·여성 지원 정책 발굴에 주력해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마포제2선거구(용강·신수·염리·대흥) 시의원 후보로 출마해, 비례대표에서 지역구 의원으로의 전환을 시도하며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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